인천시, 남북교류 평화백서와 스토리텔링북 등 평화도서 4종 발간

- 인천시 남북교류협력 성과 및 평화자산 집대성 -

곽금미 | 기사입력 2021/01/12 [10:53]

인천시, 남북교류 평화백서와 스토리텔링북 등 평화도서 4종 발간

- 인천시 남북교류협력 성과 및 평화자산 집대성 -

곽금미 | 입력 : 2021/01/12 [10:53]

▲ 인천시, 남북교류 평화백서와 스토리텔링북 등 평화도서 4종 발간     ©인천시

 

인천광역시(시장 박남춘)는《남북교류 평화백서》와 《평화도시 인천 스토리텔링: 남북을 잇다, 평화가 있다》 등 4종의평화도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.

 

평화도서는《남북교류 평화백서》와 일러스트북 《인천, 통일을 그리다》, 《평화도시 인천 스토리텔링: 남북을 잇다, 평화가 있다》, 《평화자산기초조사 보고서》로 인천문화재단에서 조사와 제작을 담당했다.

 

《남북교류 평화백서》에는 2004년부터 본격화된 인천의 남북교류사업을 분야별로 살펴본 내용과 남북교류사업의 성과와 한계 및 향후 추진 방향, 인천에서 북측과 체결한 각종 협정서, 행사 사진 등을 담았다. 일러스트북 《인천, 통일을 그리다》는 인천에서 진행한 주요 남북교류사업의 내용을 알아보기 쉬운 그림으로 만들어 이해를 돕는다.

 

《평화도시 인천 스토리텔링: 남북을 잇다, 평화가 있다》는 소설가등의 문학 작가 4인과 미술작가 4인이 주제별로 협업하여 분단과 이산, 백령도 거타지 설화의 재해석 등으로 인천에서만 가능한 새로운이야기를 만들어냈다. 《평화자산 기초조사 보고서》는 스토리텔링북의 기초가 된 인천의 평화자산을 조사하여 소개한 책으로,인천과북한 개성, 황해도 등 인접 지역에서 공유하는 각종 민속, 기념물, 항로 등을 망라했다. 이밖에 남북이 공유하는 한글 점자의 창안자인 강화 교동 출신 송암 박두성 선생과 같은 인물들도 소개되어 있다.

 

이 책들은 그간 인천이 남북교류와 평화를 위해 지속해온 노력들과인천이 간직해온 공유의 생태, 역사, 문화자산을 집대성함으로써 화해와 평화의 정신을 이어가고 민족의 동질성을 되찾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.

 

평화도서 4종은 앞으로 평화자산 조사와 연구 및 교육, 문화예술 등다양한 분야의 협업 기초로, 그리고 다양한 평화 교육프로그램과 대시민 평화 사업의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. 또한 《평화도시 인천스토리텔링: 남북을 잇다, 평화가 있다》는 2021년 2, 3권이 후속으로 제작되어 더 많은 인천의 평화자산을 대내외에 알릴 계획이다.

 

이용헌 인천시 남북교류협력담당관은 “가독성을 높이기위해 일러스트, 그래픽 등을 최대한 활용했으며, 글․그림 작가분들과 함께준비하여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”며,“발간 취지에 맞게 많은 곳에서 활용되길 바란다”고 말했다.